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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 코로나 17번째 확진자 발생…신갈동 20대 女

기사등록 : 2020-03-0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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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핌] 권혁민 기자 = 9일 오전 경기 용인시에서 코로나19 1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17번째 확진자 발생소식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일주일에 1인당 2장으로 공적 마스크 판매를 제한하는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기 하루 전인 8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약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0.03.08 kilroy023@newspim.com

대상자는 기흥구 신갈동 주택에 거주하는 A(26·여·무직)씨다.

A씨는 지난 1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고, 전날 강남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해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릴 방침이다.

hm07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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