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3-09 09:15
[용인=뉴스핌] 권혁민 기자 = 9일 오전 경기 용인시에서 코로나19 1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17번째 확진자 발생소식을 전했다.
A씨는 지난 1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고, 전날 강남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해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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