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글로벌

[코로나19] 미국 확진 사례 446건·사망 19명 (9일 오전 6시 40분 기준)

기사등록 : 2020-03-09 11:11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 동부시간으로 8일 저녁 5시 40분(한국시간 9일 오전 6시 40분)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COVID-19) 확진 사례는 446건으로 집계됐다. 사망자수는 19명으로 증가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6일 미 동부 플로리다주에서 2명이 사망하면서 사망자수는 19명(▲워싱턴 16명 ▲플로리다 2명 ▲캘리포니아 1명)으로 늘었다. 

최소 15명(▲캘리포니아 6명 ▲네브라스카 4명 ▲워싱턴 1명 ▲애리조나 1명 ▲위스콘신 1명)의 환자가 상태가 호전돼 퇴원했다. 

코로나19에 대한 비상사태 혹은 재난 선포(disaster declaration)를 한 주들로는 ▲오리건 ▲캘리포니아 ▲뉴욕 ▲플로리다 ▲인디애나 ▲켄터키 ▲유타 ▲메릴랜드 ▲워싱턴 ▲펜실베이니아(재난 선포) ▲텍사스주 오스틴(지역 재난 선포) 이 있다. 

한편, 9일 오클랜드에 입항하는 크루즈선 '그랜드 프린세스'호 내 확진자 수는 최소 21명으로 파악됐다. 

wonjc6@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