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서울 구로구 소재 콜센터에서 발생한 서울 최대 규모의 코로나19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 수가 64명이라고 박원순 시장이 10일 오후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달 2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에서 열린 '시장-구청장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앞두고 열검사를 받고 있다. 이날 회의는 25개 자치구청장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관련 비상대응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2020.03.10 alwaysame@newspim.com |
박 시장은 이날 인천시장, 경기도 행정1부지사, 구로구청장 등과 영상회의에서 시도간 역학조사 협조를 논의하면서 모두발언에서 이렇게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10일 오전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 외부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입주자들이 코로나19 검진을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이날 코리아빌딩 11층 콜센터에서는 집단 감염 사례로 추정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2020.03.10 mironj19@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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