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쌍용건설은 오는 13일 부산 해운대구 중동 일원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동으로 아파트 152가구(84㎡), 오피스텔 19실(84㎡) 총 171가구 규모다. 해운대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중동역과 해운대역이 가깝다.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제공=쌍용건설] |
쌍용건설 관계자는 "해운대 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안전한 통학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에게 최적의 단지"라며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젊은 층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이버 견본주택에서 입지여건과 단지 배치, 청약 일정은 물론 실제 견본주택에 지어진 유니트(84B, 84C), 마감재, 모형도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부산 해운대로 608에 마련된 실제 견본주택은 당첨자에 한해 계약기간 동안 입장을 허용하고 열화상 카메라와 소독 발판, 손 소독제 등을 비치해 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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