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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군산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2년 연장…"금융지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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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부가 전북 군산의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기간을 2년 더 연장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서면 의결)를 거쳐 전분 군산 지역에 대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기간을 2년간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연장 기간은 2020년 4월 5일부터 2022년 4월 4일까지다. 

군산은 군산조선소 가동중단('17.7월) 및 한국GM 군산공장 폐쇄결정('19.2월) 등 조선과 자동차 산업의 동반 침체로 인해 지난 2018년 4월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최초 지정된 바 있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전경 2019.10.24 jsh@newspim.com

산업부는 지난달 7일 전라북도의 군산 지정연장 신청에 대해 현장실사, 지역산업위기 심의위원회 및 관계부처 협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지정 연장을 결정했다.

민·관 합동 현장조사단은 지난달 20일 군산지역 현장실사를 통해 협력업체, 소상공인, 지자체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지역 경제 상황을 파악했다. 이어 26일에는 지역산업위기 심의원회가 '군산이 산업경쟁력을 회복하고, 전기차 등 대체 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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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산업부는 이를 수용해 군산의 지정 기간 연장을 최종 결정했다. 

정부는 이번 지정 기간이 연장된 군산에 대해 지역 산업의 조속한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업체·소상공인 금융 지원 등 기존 지원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또 지역에서 추가로 요청한 지원 사항에 대해서는 사업별로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지원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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