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3-11 18:33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 구로 콜센터 확진자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는 11일 오후 5시 기준 구로 콜센터 확진자 중 서울시민은 총 69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오전 10시 기준 65명 대비 4명 늘어난 수치다.
서대문구 추가 확진자를 비롯, 자치구별 추가 환자가 속속 늘어난 결과로 파악된다. 69며 중 콜센터 직원은 53명이며 가족 등 밀접접촉자는 16명이다.
한편 서울시 전체 확진자는 217명으로 오전 205명 대비 12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별 정보에 대해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