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신한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 진출 국내 기업을 위해 '해외 신속 지원팀'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해외 신속 지원팀'은 신한은행 글로벌 네트워크 20개국의 해외 주재원 중심으로 구성된다. 본점 글로벌사업본부와 함께 해외 진출 국내 기업의 금융 애로사항과 교민의 불편사항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사항은 자금결제 지연과 같은 금융문제 발생시 해결방안 상담 및 안내, 현지 출장 불가로 업무 제한시 신한은행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지원, 기업과 교민을 위한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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