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6번째 확진자는 세교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전날 평택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이날 오전 최종 확정 판정을 받았다.
경기 평택시청 전경[사진=평택시청] |
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과 동선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추가 동선,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활용해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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