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의 인기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오는 14일 3개월간 새롭게 펼쳐지는 신규 리그 '환영'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 정식 서비스 4번째 시즌 '패스 오브 엑자일: 환영'은 핵 앤 슬래시 특유의 전투 액션과 막대한 보상을 통한 캐릭터 성장 등 직관적이며 원초적인 재미를 극대화 한 것이 특징으로, 근래 가장 성공적인 시즌으로 꼽히는 '군단' 리그의 인기 요인들을 적극 반영해냈다.
[자료=카카오게임즈] |
메인 콘텐츠인 '환영'에서 이용자는 제한 시간 동안 최대 20회에 걸쳐 쏟아지는 몬스터들의 공격을 막아내는 가운데 새로 추가된 '군 주얼'등의 캐릭터 성장 보상을 얻게 되며, 난이도를 높여나갈수록 더욱 강력한 적을 물리치고 보다 강력해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280종의 패시브 스킬이 추가되는 '스킬 군 주얼 시스템'과 2종의 신규 캐릭터 스킬 등으로 캐릭터 성장의 자유도를 한 번 더 확장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시즌 4 '환영' 리그 출시와 함께 초보부터 고수까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게임 이용 및 신규 리그에 관한 다양한 상세 가이드를 제공하며, 그밖에 40여 개의 새로운 도전 과제를 통해 다양한 스킨을 획득할 수 있는 '도전과제' 보상 등 각종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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