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서울대학교 학부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일 서울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 학교 공과대학 학부생 A씨가 관악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3시 무렵 서울대 관악캠퍼스 관정도서관에서 15분 동안 머물렀다. 서울대는 이날 오후 관정도서관을 방역했다.
서울대는 오는 14일 관정도서관을 정상 운영한다. 서울대는 A씨와 도서관에서 밀접 접촉한 사람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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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정문 전경 /김학선 기자 yook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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