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 확진자가 오전 대비 소폭 증가했다.
서울시는 17일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총 27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오전 10시 기준 268명 대비 2명 늘어난 수치다.
구로 콜센터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6시 기준 82명으로 오전과 동일하다. 직원이 55명이며 가족 등이 27명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추가 확진자에 대한 세부정보 확인 후 주요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소독 모습. [뉴스핌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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