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구로 콜센터 직원으로 인한 2차 감염이 또다시 발생했다.
양천구청(구청장 김수영)은 신정6동 거주 A씨(65세, 여)가 19일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양천구청 홈페이지] 정광연 기자 = 2020.03.19 peterbreak22@newspim.com |
A씨는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구로 콜센터 직원 B씨(40세, 여)의 시어머니다. 10일부터 자가격리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선 18일에도 B씨의 아들인 7세 남자 어린이가 확진판정을 받은바 있다.
A씨는 현재 국가지정병원 이송을 준비중이다. 양천구청은 관련 방역을 진행하고 추가 정보를 확인하는 대로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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