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대전·세종·충남

한국철도 '자유석 확대' 4월까지 연장...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기사등록 : 2020-03-19 11:40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자유석 지정 객실 194칸→373칸 확대 운영 중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철도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이달 20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던 '자유석 확대' 운영기간을 4월까지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KTX [사진=한국철도] 2020.03.19 gyun507@newspim.com

자유석은 평일 출퇴근시간에 지정된 객실에 자유롭게 앉을 수 있는 좌석이다.

한국철도는 지난 9일부터 자유석 지정 객실을 194칸에서 373칸으로 기존보다 약 두 배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KTX 154대 열차에는 2~5칸씩, 새마을호 20대 열차에는 2칸씩 운영 중이다.

gyun507@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