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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보성 야산 불...강풍에 진화 어려워

기사등록 : 2020-03-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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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과 보성의 야산에서 19일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지만 강한 바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흥군 두원면 야산화재 진화 작업중 [사진=고흥소방서 ] 2020.03.19 jk2340@newspim.com

고흥소방서는 이날 오후 3시 30분께 고흥군 두원면 한 야산에서 불이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지 않았지만 강한 바람으로 번지는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오후 3시 21분께는 보성군 웅치면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다.

jk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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