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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코로나19(COVID-19) 대응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 이란 등 다른 나라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 브리핑에서 대북친서 등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북한의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내와 코로나19 방역에서 협조할 의향을 전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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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진행한 코로나19(COVID-19) 기자회견에서 두눈을 감았다. 2020.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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