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은 24일 고흥수산업협동조합과 함께 군 특산품인 조미김, 김자반, 마른미역, 건다시마 등을 대구·경북지역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되는 구호물품은 5종 820박스(2000만원 상당) 수량이다. 해조류는 알칼리 식품으로 피를 맑게 해주고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기에 코로나19 현장에서 근무하는 의료진과 주민들의 원기회복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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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품인 조미김, 김자반, 마른미역, 건다시마 전달 [사진=고흥군] 2020.03.24 jk2340@newspim.com |
고흥군 관계자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코로나 19를 극복하는데 힘찬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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