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민주당 이상민 의원은 26일 유성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21대 총선 대전 유성구을 후보로 공식 등록했다.
유성구을 지역은 노은 2동, 노은 3동, 신성동, 전민동, 구즉동, 관평동이다.
이상민의원 [사진=뉴스핌DB] |
이 의원은 "초선의원부터 4선 국회의원까지 변함없이 뜨겁게 성원해 준 유성주민들 덕분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받았다"며 "유성 주민들의 전폭적 지지로 5선 큰 정치인으로 도약해 국정의 중심에서 더 큰 일, 더 많은 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의원은 앞으로 과학중심의 국정운영과 유성발전을 위해 △4차산업혁명 전진기지 구축 △과학중심의 국정운영과 과학기술인 사기진작 △교통·육아·환경·범죄 걱정제로 유성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 의원은 그동안 국회 법사위원장, 사법개혁특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미래전략 및 과학기술 특위원장 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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