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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 전세계 확진 50만명 돌파, 일주일 새 두 배 폭증

기사등록 :2020-03-27 08:03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전 세계 코로나19(COVID-19) 누적 확진이 50만건을 돌파했다. 각국의 대응으로 약 20억명의 이동이 제한되고 있는 상황이다.

2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후 1시 30분(한국시간 27일 새벽 2시 30분) 기준 미 존스홉킨스대학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 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전 세계 확진자수는 51만108명이다. 

이는 지난주 약 20만명에서 두 배 넘게 급증한 것이며 지난 21일 3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24일 이래 신규 확진자는 10만명이 늘어 40만명을 넘어섰다. 사망자수는 2만2290명이다. 약 12만명이 격리 해제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스위스 제네바 본부서 진행한 언론 브리핑에서 "팬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은 가속도가 붙었다"며 "확진이 처음 보고되고 67일 만에 10만건에 도달했고 이후 11일 만에 10만건이 또 추가됐으며 이후 나흘 만에 세 번째 10만건이 기록됐다"고 말했다. 

마스크를 쓴 대만 직장인들이 출근하고 있다. 2020.03.26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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