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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0', 신규 업데이트 실시

기사등록 : 2020-03-2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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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국가대표 선수들로 나만의 팀 구성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0'(이하 컴프매 LIVE 2020)이 역대 야구 국가대표 선수들로 나만의 팀을 구성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밝혔다.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0'는 KBO리그의 구단주 겸 감독이 되어 구단을 운영하는 컴투스의 대표적인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특히, KBO 리그의 실제 경기 및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실적이고 정교한 구단 운영의 재미를 선사하며 야구팬들과 게이머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자료=컴투스]

이번 '국가대표 팀덱' 업데이트를 통해 '컴프매 LIVE 2020' 유저들은 대한민국을 빛낸 영광의 선수들로 자신의 팀을 꾸릴 수 있으며, 이와 더불어 강력한 팀덱 효과도 추가로 얻을 수 있게 됐다.

'국가대표 선수'는 역대 야구 국제 대회에서 활약한 레전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가대표 선수만이 가질 수 있는 특수한 전용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선수 등급에 상관 없이 기존 덱에서도 전천후로 활용이 가능해 보다 자유롭게 자신의 취향에 맞는 구단을 꾸릴 수 있다. 

이와 함께 국가대표급 치어리더라는 힌트로 '컴프매 걸스' 맞추기 이벤트를 통해 게임 유저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던 주인공들이 공개됐다. KBO리그를 대표하는 인기 치어리더 박기량, 김한나, 조연주가 그 주인공들로, 이들은 이번 시즌 게임의 메인 타이틀 및 앱 아이콘, 스킨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공식 모델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아울러 '컴투스프로야구2020'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푸짐한 게임 보상을 선물로 제공하는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신규 유저들에게는 컴프매 최고의 인기 아이템으로 꼽히는 '위시 선수 영입권'을 제공하는 만큼 유저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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