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NH투자증권이 31일 오후 8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중국의 클라우드와 전기차 산업 분석'을 주제로 투자정보 제공 웹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이 31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유튜브 플랫폼에서 이루어지는 웹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NH투자증권]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는 상홍에서 NH투자증권은 온라인 유튜브 플랫폼에서 이루어지는 웹 세미나를 올해 2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달 27일 실시한 '4차 산업혁명 유망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전략' 웹 세미나에서는 사전 신청자 2840명 가운데 1861명이 실제로 참여해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

미래에셋자산운용과의 전략적 합동 제휴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직장인들이 시청하기 좋은 시간이 진행되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PC나 핸드폰에서 유튜브로 시청할 수 있다.

진행자는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 이필상 리서치 본부장이 나선다. 홍콩 현지를 연결해 최근 중국의 코로나19 상황과 경제 정상화 수준에 대해 알아본 뒤 중국의 주요 성장산업인 클라우드, 전기차 산업에 포커스를 맞춰 진행된다. 또 세미나 진행 중 질의응답(Q&A) 시간을 마련해 실시간 댓글로 질문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NH투자증권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메인화면 배너 또는 미래에셋자산운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NH투자증권 디지털자산관리센터로 문의하면 답변받을 수 있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