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시 중마동주민자치위원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주민자치위원 10여 명과 함께 중마동 일대에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펼쳤다.
중마동주민자치위원회 방역소독 봉사활동 모습 [사진=광양시] 2020.03.31 wh7112@newspim.com |
31일 시에 따르면 중마동주민자치위원들은 전날 중마버스터미널과 중마동 일대 버스승강장 등을 돌며 방역소독 활동을 펼치며 코로나19 예방에 힘을 보탰다.
한기택 위원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터미널과 버스승강장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는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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