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4분기(9월~12월)에 공적자금 1600만원을 회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체 공적자금 회수율은 지난해 말 기준 69.2%를 기록했다.
[사진=금융위원회] |
당국은 전 대한생명(현 한화생명) 계약이전과 관련해 1600만원을 회수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까지 회수한 공적자금 규모는 총 116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정부는 지난 1997년 외환위기 이후 현재까지 168조7000억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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