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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 코로나] 애플 안면보호대·테슬라 호흡기...기업들 극복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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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글로벌 기업들이 코로나19(COVID-19) 극복 노력에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은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을 보호하기 위한 안면보호대를 개발했고 테슬라는 인공호흡기 자체 개발에 진전을 보이고 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6일(현지시간) 트위터 영성알 통해 "애플이 의료 종사자들을 위한 안면보호대를 디자인해 현재 미국과 중국 공장에서 2000만개를 생산 중"이라고 말했다.

[사진=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트위터 계정]


쿡 CEO가 영상에서 내보인 안면보호대는 2분이면 조립해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박스당 100개씩 포장돼 전국 병원에 전달되고 있다.

쿡 CEO는 "애플의 디자이너와 엔지니어, 패키지 운영팀이 각각 안면보호대의 디자인, 생산, 배송에 착수했다"며 "지난주 이미 샌타클라라 밸리 소재 카이저 병원에 안면보호대를 보냈고, 그 곳 의료 종사자들로부터 매우 긍정적 반응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전역의 주 정부 및 의료진과 협의해 가장 시급한 곳부터 안면보호대를 공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개발자들은 5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개발한 인공호흡기 견본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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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개발자들은 테슬라 자동차 부품 재고를 이용해 신속하게 호흡기 부품을 제작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2주 전 뉴욕 공장을 재가동해 인공호흡기를 생산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사진= 테슬라 유튜브 계정 캡쳐]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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