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양향자 민주당 광주 서구을 후보가 10일 서구문화센터에서 배우자와 함께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투표를 마친 양 후보는 "민주시민으로서 투표는 소중한 권리이자 의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차원에서 사전투표를 통한 분산 투표에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양향자 광주 서구을 후보가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하고 있다. [사진=지영봉 기자] 2020.04.10 yb2580@newspim.com |
이어 양 후보는 "지난해 12월부터 주민들과 호흡하며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왔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압도적 표 차로 당선되어 광주 경제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광주시 서구을 사전투표소는 △화정3동 광주화정초등학교(1층, 다목적실) △화정4동 화정남초등학교(1층, 강당) △풍암동 풍암동행정복지센터(2층, 다목적회의실) △금호1동 금호종합사회복지관(지하1층, 강당) △금호2동 서구문화센터(1층, 다목적실) △상무2동 쌍촌종합사회복지관(2층, 강당) △서창동 서창동주민센터(1층, 민원실) 총 7곳에 설치되어 있다. 사전투표는 투표 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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