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김수민 미래통합당 충북 청주 청원 후보의 재선 도전에 4남매가 총출동했다.
김수민 후보는 큰 언니, 쌍둥이 여동생, 막내 남동생과 함께 총선 마지막까지 유권자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했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김수민 미래통합당 충북 청주 청원 후보가 큰 언니, 쌍둥이 여동생, 막내 남동생과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2020.04.14 kimsh@newspim.com |
1986년 충청북도 청주시 사직동 출생인 김 후보의 집안은 5대째 청주에 기반을 둔 청주 토박이다.
숙명여대 재학시절 교내 디자인 동아리를 '브랜드호텔'이라는 벤처기업으로 바꿔 성공했고, 그것이 인연이 되어 2016년 총선 국민의당 비례대표로 여의도에 입성했다.
20대 최연소 의원이었던 김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고향으로 돌아와 첫 지역구 도전에 나섰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김수민 미래통합당 충북 청주 청원 후보가 큰 언니, 쌍둥이 여동생, 막내 남동생과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2020.04.14 kimsh@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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