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코로나19 여파로 집콕족이 늘어남에 따라 '확찐자'라는 말이 속출하는 가운데, 건강한 습관을 가꾸면서 포인트까지 쌓을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여성 피트니스&다이어트 토탈케어 스타트업 다노는 오는 19일까지 '전국민 습관성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다노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매일 습관 미션(만보 걷기, 2L 물 마시기, 9분 스트레칭)'을 진행한 뒤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다노포인트를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여성 피트니스&다이어트 토탈케어 스타트업 다노가 전국민 습관성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다노] 2020.04.14 jellyfish@newspim.com |
다노포인트는 다노가 운영하는 건강 다이어트 식품몰 '다노샵'과 여성 온라인 PT 서비스 '마이다노' 이용 시 '1다노포인트=1원'의 환율로 사용할 수 있다.
매일 각 습관 미션 하나를 수행하고 인스타그램에 공유할 때 마다 1000다노포인트를, 세 가지 미션을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완료하면 최대 2만3000다노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또, 인스타그램 공유 시 친구 2명 이상을 태그하고 '#전국민습관성형', '#다노' 해시태그를 삽입하면 추첨을 통해 다노포인트 외에 별도로 적립금 3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노 공식 애플리케이션 및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지수 다노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신체정신적 답답함과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들께, 간편하면서도 필수적인 건강 습관을 제안하고 이를 실천케 하는 것이 이번 프로모션의 목표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그는 "프로모션의 핵심인 세 가지 매일 습관 미션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누구나 간단하게 지킬 수 있는 습관을 다노가 내외부 전문가와의 논의를 통해 직접 선정한 것으로, 습관화 하면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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