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미래에셋대우가 오는 29일 오후 1시30분까지 코스피200 하나의 지수로 구성한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총 8종의 상품을 약 12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로고=미래에셋대우] |
이번에 판매하는 '제29011회 코스피200 ELS'[고위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 대비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세전)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5%(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기초자산 가운데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시 하나라도 80%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최대 100%의 원금 손실이 발생하게 된다.
한편 해당 상품들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 및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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