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함평군사회복지협의회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독거노인에게 긴급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함평군사회복지협의회가 독거노인 80가구에 생필품 전달했다. [사진=함평군] 2020.04.28 ej7648@newspim.com |
협의회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7일 간 지역 독거노인 가구 80세대에 긴급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LG생활건강이 후원사로 참여해 기본 생필품 등을 지원했으며, 함평군사회복지협의회 소속 생활지원사들은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나서 가정별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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