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충남 천안에서 해외입국자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천안시는 지난 26일 영국에서 입국한 39세 남성이 동남구보건소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스핌DB] 2020.04.28 rai@newspim.com |
이 남성과 접촉한 가족 4명은 모두 음성 반응을 보였으며 입국 후 바로 검사를 받은 만큼 특별한 동선은 없는 것으로 시는 파악하고 있다.
현재까지 천안에서 총 10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 중 11명은 해외입국자다. 98명은 퇴원했으며 재양성 사례는 4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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