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사용자의 92%가 바디프랜드 사용 후 건강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리서치가 지난 1월17일부터 4주간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사용한 성인 남녀 34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피로회복이 됐다'고 응답한 비율이 81%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바디프랜드 메디컬 R&D센터. [사진=바디프랜드] 2020.04.29 jellyfish@newspim.com |
세부적으로는 '피로회복이 됐다'(81%) '산후조리에 도움이 됐다(81%, 최근 2년 이내 임신 경험자)', '목·어깨·허리 등 통증이 줄었다'(71%)는 등의 항목에서 대부분의 사용자가 건강 호전 효과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정신적 스트레스가 줄었다', '잠이 잘 오고 불면증이 개선됐다'는 응답자도 절반이 넘었고, '두통이 줄었다', '소화가 잘 됐다' '각 신체부위의 붓기가 잘 빠졌다', '신체 유연성이 향상됐다'는 응답자도 37%의 응답률을 보였다.
그 밖에도 잔병치레가 줄어드는 등 면역력이 높아졌다, 음주 후 숙취가 빨리 해소됐다, 정력이 증진되고 부부생활이 좋아졌다는 의견을 비롯해 다이어트와 미용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도 20% 이상 집계됐다.
조수현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센터장은 "바디프랜드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정신과 등 각 분야 전문의들이 건강과 안마의자의 상관관계를 입증하는 한편 마사지의 건강 증진효과를 제품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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