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 대화 및 산업·기업 위기대응반 1차 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19 이후 산업전략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성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분명한 사실은 우리는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으며 과거와는 다른 상황, 이른바 '뉴 노멀'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방역 선도국으로서 K-방역과 K-바이오를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해 한국형 상생 연대 사례를 창출하고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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