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산업

NHN,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재택근무 연장

기사등록 : 2020-05-11 13:52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NHN가 코로나19 지역감염 우려에 재택근무 연장을 결정했다.

NHN 관계자는 11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정상근무 전환 계획을 연기하고, 재택근무와 협업을 위한 최소한의 주 2일 출근 방식을 이번달 22일까지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는 계속해서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임직원 및 가족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응책들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카카오, 네이버 등 IT업체도 재택근무 연장을 결정한 바 있다.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NHN 플레이뮤지엄 판교 사옥. [제공=NHN] 2020.02.10 swiss2pac@newspim.com

yoonge93@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