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우 인턴기자 =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이 13일 오전 5.18 광주민주항쟁 40주년을 앞두고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 앞에 모여 기자회견을 열었다.
성영주 대진연 회원은 "그동안의 만행이 기록과 증거로 들어났음에도 인정하지 않는지 듣고싶다"며 "광주시민과 국민들 앞에 나서서 반드시 사과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진연은 14, 15일에도 전 전 대통령의 사저 앞에서 같은 형식의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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