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 소방본부는 '2020년 대전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소방대원의 체력단련과 기술연마를 통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소방기술경연대회 모습 [사진=대전소방본부] 2020.05.18 gyun507@newspim.com

복수동 119시민체험센터에서 펼쳐진 이날 경연은 속도방수·화재진압전술·최강소방관·구조 팀 전술·구급 팀 전술 총 3개 분야 5개 종목 경연을 펼쳤다.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진압 및 구급분야는 둔산소방서, 구조분야 및 최강소방관은 대덕소방서가 우승을 차지했다

성적이 우수한 소방관서와 최강소방관 등에게는 대전광역시장 상장과 함께 상금이 수여됐으며 각 분야별 1위 팀 및 최강소방관 1, 2위는 오는 9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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