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대우건설은 오는 22일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일대(대유평지구 2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3층, 지상 41층, 1125가구의 주상복합 단지다. 아파트 3개동 665가구와 오피스텔 2개동 460실로 구성된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조감도 [자료=대우건설]

아파트의 전용면적별 물량은 ▲84A㎡ 225가구 ▲84B㎡ 146가구 ▲84C㎡ 72가구 ▲104A㎡ 110가구 ▲104B㎡ 72가구 ▲104C㎡ 35가구 ▲154A㎡ 1가구 ▲154B㎡ 2가구 ▲189A㎡ 1가구 ▲189B㎡ 1가구다. 오피스텔은 ▲84OA㎡ 233실 ▲84OA-1㎡ 114실 ▲84OB㎡ 39실 ▲84OC㎡ 74실로 구성된다.

이번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과 분양은 아파트에 한해 진행한다. 오피스텔 분양은 다음달 초 예정이다.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1940만원대로 예정됐다. 입주는 오는 2023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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