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정부가 오늘 '코로나19' 피해업종에 대한 추가대책을 발표한다.
정부는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피해업종에 대한 추가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경제동향 및 리스크를 점검하고 금융·산업·고용 대응반별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대응 후속대책으로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피해업종 지원방안을 발표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추진계획'을 제시할 계획이다. 그밖에 내주 초 발표 예정인 '2020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 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모두발언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0.05.20 204mkh@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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