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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1분기 공적자금 361억원 회수…회수율 69.3%

기사등록 : 2020-06-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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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 공적자금 총 규모 116조8000억원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금융위원회는 올해 1분기(1~3월)에 공적자금을 361억원 회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적자금 회수율은 3월 말 기준 69.3%를 기록했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는 KR&C(예금보험공사 자회사)가 보유중인 파산채권 회수액 335억원을 비롯해 한화생명(전 대한생명) 배당 수령액으로 26억원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6월 말까지 회수한 공적자금 규모는 총 116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정부는 지난 1997년 외환위기 이후 현재까지 168조7000억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했다. 

rpl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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