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제일건설은 이달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는 위례신도시 일반상업용지 7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25층, 3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70~77㎡, 총 250실의 주거용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구성된다.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 투시도 [자료=제일건설] |
주거용 오피스텔의 타입별 물량은 ▲70㎡ 45실 ▲74㎡A 68실 ▲74㎡B 22실 ▲77㎡A 92실 ▲77㎡B 23실이다. 단지는 서울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가깝고,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나들목(IC)과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분당~수서 고속도로, 수서고속철도(SRT) 등이 인접해 있다.
전국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전매제한도 소유권 등기 이전 시까지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96-12번지(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삼거리 인근)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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