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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취약계층에 5200만원 상당 지역농산물 꾸러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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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한국남동발전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고통분담 차원에서 진행한 임직원 급여반납분을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하기로 했다.

남동발전은 2일 진주시 금산면 '진주우리먹거리협동조합 진주텃밭 금산점'에서 서부경남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꾸러미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기철 회장등과 기탁식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동발전] 2020.06.02 fedor01@newspim.com

남동발전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고통분담을 위해 유향열 사장을 비롯한 임원과 1직급 직원 18명이 지난 4월부터 오는 7월까지 4개월동안 매달 급여의 일부분을 자발적으로 반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약 5200만원 상당의 기금 마련이 예상돼 이를 서부경남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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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임직원의 기탁금으로 마련된 농산물 꾸러미는 경남 지역의 농산물과 오래 보관이 가능한 건나물, 과일청 등의 농산물 가공품이 함께 구성돼 있다. 이는 서부경남 지역 사회복지시설 총 55개소와 저소득층 25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임직원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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