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영상

[영상] "주사위는 던져졌다"…김태년, 국회 개원 강행 의지 밝혀

기사등록 : 2020-06-03 13:40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6월 5일 국회 개원 강행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주사위는 던져졌다"며 "5일에 국회 문이 활짝 열리면 법을 지키지 않는 정당이 아무리 아우성친다 하더라도 일하는 국회를 위한 개혁의 발걸음은 잠시도 멈출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래통합당이 조건 없이 국회 개원에 함께 해주길 바란다. 일하기 경쟁, 정책 경쟁, 대안 경쟁으로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K-국회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촉구했다.

anpro@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