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교원그룹이 3세부터 7세 유아들이 책을 읽고 다양한 표현 활동을 하면서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창의력 전집 '창의 표현 아틀리에'를 15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창의 표현 아틀리에는 유아의 미적 인지 발달 특성을 고려한 3단계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엄마표 홈스쿨링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교원그룹이 '창의 표현 아뜰리에'를 출시했다. [사진=교원] 2020.06.04 jellyfish@newspim.com |
먼저 '관찰 표현-감상표현-창의표현'의 3단계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타인에게 적절히 전달하는 자기 표현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또 가이드 영상과 아트북을 통해 즐겁게 다양한 활동을 하며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창의 표현 아틀리에는 ▲본책 30권 ▲별책 2권으로 구성되었으며 감성 발달을 돕는 판화, 입체, 콜라주, 스탬핑 등 다양한 일러스트로 구성됐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유아기는 창의력을 길러 줄 수 있는 적기다. '창의 표현 아틀리에'는 집에서 쉽고 재미있게 미술 놀이 활동을 하면서 오감을 발달시키고, 다양하고 창의적인 표현 방법으로 정확하고 창의적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교원은 출시를 기념하여 아이와 부모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약 3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수여하는 '창의 표현 미술대회'를 오는 6월 19일까지 개최한다. 자유주제로 아이들의 창의력을 뽐낼 수 있는 미술 작품을 촬영해 교원에듀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또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통해 6월 5일부터 12일까지 구매 예약하면 총 구매금액의 10%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교원에듀 홈페이지와 교원에듀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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