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바디프랜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보건 분야 공무원 등 여러 관계자를 응원하기 위한 'SAVE KOREA 기부 캠페인'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캠페인 참여 방식은 간단하다. 바디프랜드의 전국 123개 직영전시장을 방문해 고객방문카드를 작성하면 방문 고객 1인당 1000원씩 바디프랜드가 자동으로 기부 출연한다. 참여 고객에게는 감사의 의미로 안마의자 무료 체험을 받는 것은 물론 특별 제작한 '라클라우드 및 W정수기 라면 세트'를 증정한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바디프랜드가 SAVE KOREA 챌린지를 진행한다. [사진=바디프랜드] 2020.06.09 jellyfish@newspim.com |
바디프랜드 직영전시장에 방문해 안마의자 무료체험과 사은품도 받고, 코로나19에 힘쓰고 있는 의료종사자와 관련 공무원도 응원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캠페인인 셈이다.
'SAVE KOREA 기부 캠페인'은 이 달 30일까지 진행된다. 기부금은 이번 코로나 사태로 가장 수고하신 단체나 개인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장기간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 관련 공무원 등 여러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국민들을 건강하게 하는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마련한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6월 한달 간 가족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라클라우드 침대, W냉온정수기 브레인 등 제품 렌탈, 구매 고객에게 10만원을 지급하는 '가족건강을 지켜라 시즌2'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10만원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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