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대전·세종·충남

대전 40대 여성 확진…감염경로 조사 중

기사등록 : 2020-06-26 15:58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4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서구 만년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A씨가 지난 25일 검사를 받고 26일 확진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업무를 보고 있다.[사진=뉴스핌DB] 2020.06.16 mironj19@newspim.com

A씨는 지난 24일부터 발열, 두통 증상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대전시는 A씨와 접촉한 5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A씨의 직장과 방문한 시설 등을 소독했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시는 역학조사 후 A씨의 동선 등 관련정보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rai@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