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4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서구 만년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A씨가 지난 25일 검사를 받고 26일 확진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업무를 보고 있다.[사진=뉴스핌DB] 2020.06.16 mironj19@newspim.com |
A씨는 지난 24일부터 발열, 두통 증상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대전시는 A씨와 접촉한 5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A씨의 직장과 방문한 시설 등을 소독했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시는 역학조사 후 A씨의 동선 등 관련정보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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