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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금양오피스텔·광주사랑교회 관련 2명 추가 확진

기사등록 : 2020-07-0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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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금양오피스텔과 광주사랑교회를 매개로 한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동구 금양오피스텔 2020.07.03 kh10890@newspim.com

금양오피스텔을 매개로 43번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여성이 83번째 환자로 분류됐다.

84번 확진자는 63번 확진자와 접촉해 북구 광주사랑교회와 관련성이 확인됐다.

광주에서 코로나19 '2차 확산'이 시작한 지난달 27일 이후 누적 확진자 수는 50명으로 늘어 누적 84명이 됐다.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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