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NH농협은행이 금융교육과 농업·농촌의 가치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대학생봉사단 N돌핀 8기의 역량강화 교육을 10일 전국 영업본부 화상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화상교육에서는 상반기 활동내용을 정리하고 분기시상 등 우수 프로젝트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열심히 활동해온 N돌핀을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10일 전국 17개팀 N돌핀과 이연호 개인고객부장(가운데줄 왼쪽4번째)이 화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2020.07.12 bjgchina@newspim.com |
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은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 사용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한편, 지난 3월 선발된 전국 17개팀 102명의 N돌핀 8기는 10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코로나에 신속히 대응해 비대면 금융교육을 통한 진로멘토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젝트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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