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명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11명, 해외 유입 28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는 1만3711명(해외 유입 2032명)이다.
국내 발생 11명 중에서는 서울이 6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외 경기 2명, 인천 1명, 울산 1명, 제주 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9명으로 총 1만2519명(91.3%)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은 898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1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294명(치명률 2.14%)이다.
지난 17일 서울 한 지하철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마스크 쓴 채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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