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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카자흐스탄 국적 어린이 확진…자가격리 중 증상

기사등록 : 2020-07-1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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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핌] 라안일 기자 = 천안에서 10대 미만 어린이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남 천안시는 카자흐스탄 국적의 10대 미만 A(113번) 군이 18일 검사를 받고 19일 확진통보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아이가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핌DB] 2020.06.28 kilroy023@newspim.com

A군은 지난 5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 16일 콧물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A군의 접촉자는 가족 1명이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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