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5명 늘었다. 지역사회 발생 중 대부분은 서울에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신규 확진자가 4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핌DB] |
이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20명으로 18명이 서울, 1명이 경기, 1명이 제주였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5명으로 검역에서 18명이 확인됐으며 국적별로는 중국 외 아시아에서 15명, 미주에서 6명, 유럽과 아프리카에서 각 2명이었다.
새롭게 격리 해제된 사람은 71명으로총 격리해제자는 1만2643명이 됐고 현재 87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1명이며 사망자는 밤새 늘지 않아 총 296명, 치명률은 2.14%를 기록했다.
orig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