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한화건설은 다음달 비규제지역인 경기도 양평군에 '포레나 양평'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포레나 양평은 경기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 650-2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4층, 7개동, 총 43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C)㎡ 171가구 ▲74(A~C)㎡ 178가구 ▲84㎡ 89가구다.
'포레나 양평' 위치도 [자료=한화건설] |
양평은 경기도에서도 드물게 정부가 발표한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는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전매제한도 6개월에 불과하다. 담보인정비율(LTV)도 70%가 적용된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 544-5에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150-7에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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