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은 '안전·청렴 결의도'제작을 통해 임직원의 안전과 청렴 실천의지를 다짐했다고 28일 밝혔다.
설동승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각 부서장들은 공단 시설을 표시한 지도에 실천의지를 서명하며 안전하고 청렴한 공단을 만들자는 의지를 담아 결의도를 제작했다.
안전청렴 결의도 앞에서 직원들이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2020.07.28 gyun507@newspim.com |
이날 완성된 결의도는 매일 안전과 청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이사장실에 비치했으며 전 직원 공감대 형성을 위해 사업장별 결의도 제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대전의 공공시설을 관리‧운영하고 있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청렴하게 업무를 추진하여 시민에게 인정받고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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